
![[칠곡=뉴시스] 칠곡(서울)휴게소 삼겹살 존 조성. (사진=칠곡휴게소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6/NISI20250716_0001894789_web_20250716191404_20250716192726710.jpg?type=w860)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칠곡(서울방향)휴게소는 자율식당 내에 삼겹살 존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지역본부 휴게소에서 삼겹살 정식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한 삼겹살 정식은 기존 휴게소 음식의 간편함을 넘어 '제대로 된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했다.
삼겹살 정식을 구매해 일반 식당과 똑같이 불판을 이용해 직접 조리해 취식하는 방법이다
칠곡(서울)휴게소는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정식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칠곡=뉴시스] 삼겹살 정식 판매. (사진=칠곡휴게소 제공) 2025.07.1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6/NISI20250716_0001894792_web_20250716191644_20250716192726718.jpg?type=w860)
삼겹살 정식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정 판매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하다.
전경진 소장은 "차별화된 신 메뉴 판매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 및 혁신 휴게소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