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페트병 분리배출 개선 위해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SK지오센트릭,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업무협약 체결
페트병 수거·선별·재활용 과정 체계적 관리하여, 식품용기용 재생원료 등 고부가가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진행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23일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SK지오센트릭,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휴(休)-사이클 페트병 수거체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중 페트병 수거체계 시범사업은 휴게소에서 배출된 페트병을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재생하기 위해 수거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으로 전국 18개 휴게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 휴게소는 건천(부산), 기흥(부산), 경산(서울), 경주(부산), 망향(부산), 안성(서울), 안성(부산), 언양(서울), 입장거봉포도(서울), 죽전(서울), 천안삼거리(서울), 천안호두(부산), 칠곡(서울), 칠곡(부산), 평사(부산), 평택, 화성(서울), 화성(목포) 휴게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