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북)=데일리한국 권상훈 기자] 경북 경산경찰서는 평사휴게소를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경찰청이 추진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준에 따라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 점검을 통해 총점 80% 이상을 기록한 시설에 부여된다.
평사휴게소는 관리·운영 체계와 감시, 접근통제, 안내 표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시창 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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