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박홍식 기자 = 대신기업㈜ 평사(부산)휴게소는 '제26회 전국 공중위생시설 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우수 관리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사)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주관했다.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 관리인에게 주는 상이다.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평사(부산)휴게소 화장실 관리인들은 손 소독기, 환풍기 세척 등 청결한 화장실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경재 평사(부산)휴게소장은 "이번 공중위생시설 우수관리인 수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수행해 준 직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