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시스] 전경진(왼쪽 세번째) 소장과 김재욱(왼쪽 다섯번째) 군수가 입점식을 하고 있다. (사진=칠곡휴게소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내 칠곡(서울)휴게소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 일환인
지역 맛집 소상공인 '용천수별채'가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용천수별채(대표 장세학)는 지역 소상공인으로 칠곡군 북삼읍에 있는 식당이다.
칼국수와 과방수육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금오산 용천수로 조리해 음식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칠곡(서울)휴게소는 대표 메뉴인 칼국수와 비빔밥, 과방수육을 판매한다.
전경진 칠곡(서울)휴게소장은 "규격화된 전국 체인점 위주의 메뉴에서 벗어나 지역 특색을 살린 고유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